저는 올해로 18살인 학생입니다 강원도 영월에
저의 취미는 낚시인데요 제가 우연히 낚시터에서 루어낚시를하는데 플라이꾼이 보였는데 던지는 속속
잡히구 캐스팅의 매력에 빠졌는데요
슬슬 돈을 모아 장비를 사고 잇는데요 타잉장비는 삿으나 너무 어려워 아직은 먼지가 쌓이고잇습니다
제가 가까운 기화천을 가서 송어를 공략하려하는데요 매번 6번대로 패러츗,아담스로만 노리니까 전혀입질또한없는것 같아서요 ㅋㅋㅋ 설에 받은 돈을가지고 3번대구매와 함께 훅들좀 사드릴려구요 ^^
기화천과 주로 계류,송어,열목어,산천어에 쓸만한 님프 웨트 드라이,스트리머계열로 리스트좀 쭉 뽑아주세요 ^^
가격대는 상관없이 뽑아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진짜이훅이면..꽝조과는없는 정도요 ㅋㅋㅋㅋㅋㅋ
저수온기엔 수서, 육생곤충류의 성충이 없기 때문에 주로
님프와 스트리머, 그리고 웨트 계열을 사용하게 됩니다.
님프나 스트리머 훅의 경우는 봉돌(님프)과 인디케이터. 그리고 스트리머는 사이즈가 조금 크고 무거워서 3번 장비로는 캐스팅이 버겁기 때문에 4번~5번 장비가 적당합니다.
추천하는 님프로는,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헤어즈 이어, (비드)프린스. (비드)페젼트 테일 님프.등이 대표적이며 캐디스 퓨파도 효과적입니다. 트 훅으론 소프트 헤클 종류, 스트리머 훅으로는 스프러스,존커, 매러부 리치, 마튜카 등이 있습니다. 비드 스트리머 훅도 좋은 반응을 보여주는 훅이구요.
드라이쪽으로는 큰 사이즈의 벌레는 시즌이 아직 아니라서
18번 이하의 그리피스 나트.와 윙 없이 헤클만 돌린 22번 사이즈를 권합니다. ^^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메일 주소를 주시면
다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설날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드라이쪽에서 어떤훅을말씀하신건지 잘모르겟네요 ㅜㅜ
님프채비를 할 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인디케이터(마커) 채비의 경우, 훅+봉돌(웨이트)+인디케이터를 달아
사용하게 되는데 이 경우 3번 대로 던지기엔 부착한 것들이
무겁기 때문에 캐스팅이 버겁고 대가 흔들려 원하는 지점에 투척이
어렵게 됩니다.(캐스팅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또한, 드라이 호퍼(메뚜기)와 같이 무겁고 사이즈가 큰 훅은
무겁거니와 공기저항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이러한 훅 역시 3번의
가벼운 시스템의 장비로는 정확한 곳에 던져주는 것도 어려워집니다..
스트리머는 사이즈가 좀 큰 편으로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라인과 대의 무게가 약간 더 나가는 4번과 5번 장비를 추천하는 것이지요.^^
드라이쪽은 밋지 훅(18번 이하의 소형 훅)중
밋지 크림, 그리즐리 등의 작은 훅과 그리피스 나트 등의 작은 사이즈를
권해 드린거구요. ^^
(저수온기의 하천에선 밋지 성충만을 물가에서 볼 수가
있으므로 드라이 큰 훅엔 반응이 없지요.
큰 사이즈의 실물 벌레는 봄이 되어야 나타나며 그제서야 반응을 보이게 되죠.)
일정 금액을 주문하신다면 제가 추천하여 훅을
챙겨 보내드리겠습니다.
연휴 행복하세요~ ^^
첨언하여, 3번 대로 가볍고 작은 사이즈의 드라이나 웨트 훅(#12번 이하)을 사용하실 수는 있지만 그것은 주로 봄이 익는 본격 시즌에 드라이플라이낚시에서나 가능하고 낚시하면서 이동하다가 드라이 훅에 반응이 없을 경우(저수온기에 특히) 님프와 스트리머 등을 교체 사용하게 되는데 이 경우 3번 대로는
이러한 훅들을 바꿔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제가 봐둔 로드가 토바3번대인데 그럼 5번대로 바꾸어야겟네요 ^^ 5번대면 거이 만능로드인것같네요
양식장 송어에도 좋구,^^ 계류에서 드라이 웨트 님프 스트리머에도 좋구
혹시 제가 봐둔 로드 말구 추천하시는 로드가있나요??
제가 가지고있는로드는 6번대 하나인데요 .. 캐스팅연습용으로 저렴하게 입문시 산거라서요 릴도 저렴해
라지아버가아니라 라인도 구불구불해져서요
이번에 대대적인 교체를 해야겟네요 ^^
혹시..기화천 특정포인트를 로드뷰로 지정해서 메일로 알려주실수있나요??
도저히 가도 포인트를 모르니..어디서 해야할지를 잘모르겟네요 ~~
겨울철엔 낚시를 자주하지 않고 기온이 낮아
릴에 감아둔 라인은 특히 코일링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죠.
사용 전 한쪽 끝(플라이라인의 앞쪽)을 기둥같은 곳에 고정하고 약 15미터 이상 뒷쪽을 단단히 잡고
서서히 당겨주면 코일링이 어느 정도 풀어지기도 합니다.
기화천은 옛날 단골로 드나들곤 했는데 포크레인으로
파헤치기 시작하고 부턴 발길을 완전 끊어서
현재 포인트 상황을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남은 기억으론 미탄 마을 앞 양어장 토관으로 물이 나오는 부근 수심 깊은 곳과 수량이 많을 경우엔 상류쪽으로
이동하며 낚시가 가능하겠지만 지금 겨울엔 수량이
대부분 부족할 것 같습니다.
수량이 늘어난 것을 전제로 하여,
기화리 마을로 진입하면 시멘트 첫 번째 보 아래가
현재로선 약간의 가능성이 있을 듯하고
중류지점 양어장 벼랑아래의 상 하류와
기화천의 하류쪽
마하리 버스종점 다리와 그 하류부근(높다랗게 솟아있는 봉우리 아래 소) 정도가
낚시대를 드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