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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익 2016-02-01 06:11:42 추천: 추천 조회수: 589
1월 주말, 그동안 강추위로 집안에서만 주말을 보내니 갑갑하고 온 몸이 근질거려
동남천으로 오전 장만 하고 왔습니다.
외기 온도는 영상 3도이나, 수온은 2~3도로 송어의 활성도가 미미해서
이 훅으로 약간 물흐름이 빠른 여울에서 체코님핑(숙달이 않되어 서툴지만)으로 한 곳에서 3짜 3수후
다음 여울 옆 포켓에서 42cm, 약간 마른 놈을 뵙고, 이어진 여울에서 또 다시 3수....
먹이가 부족하고, 수생곤충이 적은 동절기에는 효과적인 훅 인것 같습니다..
첨부파일: 20160130_1148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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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별. 훅 선택과 사용에 능숙하신 것 같습니다.
먹이가 부족한 계절이라 체형은 좀 마르긴 했지만
오랜만에 멋진 계류 무지개 송어도
이렇게 사진으로 나마 볼 수 있어 반갑기 그지 없네요.
조한기 계류에서 흡족한 낚시를 하신 듯 하여
플라이 훅 타잉하는 저도 기쁜 마음이듭니다.
행복한 조행기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