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에 서식하는 납작한 형태의 옆새우 패턴입니다.

옆새우는 수초 주변에서 많이 발견되며

이러한 장소는 고기들이 먹이를 찾기 위해 머무는 장소로서

수서곤충의 유충들과 함께 먹이감으로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물고기의 수중 먹이 상태를 채집 분석 결과

우리 플라이낚시인에게 아주 친숙한 하루살이의 경우 7% 정도가

먹히우고 있는데 반하여 키로노미드(깔따구류)와 스커드가 각각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질 정도로 중요한 먹이 중의 하나입니다,

 

계류무지개 송어, 열목어, 산천어, 블루길, 작은 배스, 그리고

겨울철 저수지 양어장 무지개 송어 등에 효과적인 패턴입니다.

 

각강(甲殼綱 Crustacea) 단각목(端脚目 Amphipoda)을 구성하는 80여과(科) 가운데 가장 큰 옆새우과(Gammaridae)의 구성원들.

옆새우류라는 이름은 때때로 옆새우속(─屬 Gammarus)의 단각류만을 지칭하기도 한다. 옆새우과에 속하는 종들의 몸은 전형적인 단각류의 모습을 가져 양 옆으로 납작하며, 7쌍의 가슴 보각(처음 2쌍은 보통 크게 되어 있음)과 6쌍의 복부 부속지(앞의 3쌍은 헤엄치는 데 사용되며 뒤의 3쌍은 딱딱한 표면 위에서 미끄러져나가는 이동운동에 사용됨)가 있다. 옆새우류는 5~30㎜로 자라며 거의 1,200종(種) 200속이 알려져 있다. 이들은 전적으로 북반구에 서식하는데, 소수는 기수(汽水)와 해안에서 발견되지만 주로 민물에 산다. 옆새우류는 수생식물들 사이에 풍부하며, 주로 유기물 조각을 먹는다. 알과 어린 것은 복부에 있는 육아낭(育兒囊)에서 발생한다.   - 네이트 백과사전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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