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에서 흔히 꼬내기로 불리우는 각날도래가 우화한 형태로

봄철엔 3월 부터(5월에서 6월에 집중 우화) 11월 까지 계류 물가에서 볼 수 있어

고기들에겐 아주 익숙하게 받아들여지며

우리나라의 각날도래는 4종이 알려진다.

((연날개수염치레각날도래. 고려수염치레각날도래.멋쟁이각날도래(최근까지 수염치레각날도래로 불리던 種).한가람각날도래))

크기는 조금 다르나 무늬 모습은 매우 흡사해 보인다


올려놓은 사진은 각날도래과(수퍼캐디스)성충이 죽어서 웨트 상태로

표류하는 것을 채집 촬영했고 이 수퍼캐디스 웨트로 잡은 산천어(35.5센티)와

49센티 무지개 송어 사진.

이 훅으로 6짜에 가까운 무지개 송어를 잡은 동호인도 계심


(카테고리*드라이*항목에 패러슈트 형 각날도래과 성충 패턴이 있습니다.

이 패턴은 물살이 복잡하고 빠르게 흐르는 곳에서도 효과가 더욱 좋았습니다.)


대상 어종 : 계류, 열목어, 산천어, 무지개 송어, 끄리, 강준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