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에서 흔히 보이는 꼬네기 유충(수염치레각날도래, 연날개수염치레각날도래)이

번데기(Pupae) 이후, 탈피하여 성충으로 변한 훅을 표현한 훅입니다.

 

3월 말 경 부터 간간히 발생하여 수면 가까이 빠르게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고

봄과 가을 무렵에 특히 많은 양이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이즈가 크므로 티펫은 4X 정도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원하는 목표 지점에 한두 차례의 느린 캐스팅으로 던져 주어야

티펫의 꼬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제품 아래쪽의 사진은 우리 플라이낚시인이 계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실물 각날도래 성충과 유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