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초봄(3~4월)이나 늦은 가을(9~10월)에도

효과적인 바이비지블(Bi-visible).

작은 밋지. 모기붙이의 성충을 표현하거나 우화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며

안정된 유속을 보여주는 아주 맑은 물에서도

고기를 강력하게 유혹해주는 훅이다.


저수지 양어장의 오후 피딩타임(물고기가 수면의 수서곤충류의 먹이를 취하기 시작하는 오후 무렵으 식사시간)에
사용하면 위력적입니다,
(드라이 훅의 사용은 피딩 라이즈(물고기가 수면 위에 먹이를 먹으면서 생기는 동그란 원형 물결)에 맞춰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훅을 던져준 후(프레젠테이션) 잠시 기다리거나 입질이 없으면 조금씩 미세하게 당겨주거나 속도를 조금씩 빠르게 하면 입질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물고기는 수면 위의 어두운 색깔을 잘 보는데
낚시인에게 어두운 색깔은 잘 보이지 않으므로1920년대 초 
이 훅을 개발한 원작자(Edwood Ringwood Hewitt)가 이 같은
이유로 어두운색과 밝은 색의 조화를 이룬 플라이를 개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