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비드를 사용한 밋지(Chironomid  파리목 깔따구과 종류)

라바(유충)나 퓨파(번데기)를 겸용하는 훅으로

깔따구류는 맑은 계류는 물론 오염된 물에서도 서식하는 등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으므로 고기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먹이감의 하나입니다.

 

깔따구 유충의 색깔은 흰색. 노란색. 녹색. 푸른색. 보라색. 붉은색, 갈색 등이

있는데 특히 붉은 빛을 띠는 종류는 블러드 웜으로 불리우며

이것은 혈액 내에 헤모글로빈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기 때문이고

이와 같은 종류는 오염된 물어서 많이 발견되는 편입니다.,

동남천의 경우도 많이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계류 산천어, 무지개 송어를 비롯하여

강계의 끄리. 블루길 및

겨울철 양어장 무지개 송어낚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데

2013년 1월 짝퉁바늘 본인이 유료저수지 양어장에서

시험 사용해 본 결과 좋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일반 님프 인티케이터(마커)낚시-  리더에 티펫은 약 25센티 정도로 묶고

매듭 부분 바로 위에 작은 봉돌을 달면 봉돌이 흘러내리지 않음, 가라앉히는 방식)

인디케이터는 리더라인의 맨 끝 부분(플라이라인과 연결한 곳 바로 아래)에

위치하여 수심 밑바닥까지 가라않힌 상태에서

인디케이터가 슬쩍 움직일 때 채면 배발백중~ ^^